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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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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초병설유치원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벽진농협 앞에서 ‘생각이 쑥쑥 재미가 솔솔 그림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지역사회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아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됐다.
유아들은 체험, 동화, 일상생활을 연결해 그림을 그렸으며, 특히 다문화 유아가 60%인 점을 감안해 한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글자와 연결한 한글놀이 작품도 전시됐다.
이성근 원장은 “유아들의 시선으로 그린 그림의 재미와 멋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이달 12~17일 경주 더케이호텔 전시장에서 공무원작협회 ‘열린 시각회’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한번 더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