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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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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은 지난달 20일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예술공연 및 목공예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빛과 어둠의 예술, 그림자극’ 프로그램에서 극예술을 만드는 기법과 표현방법을 익히고, ‘뚝딱뚝딱 금수목공’에서는 목공예 제품을 스스로 만들어 보며 창의적인 사고를 길렀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교류하는 방법을 배우고 선·후배간의 우정을 다질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솔교사는 “체험을 통해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