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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하늘물고기 체험 대방동 마을’ 벤치마킹 하러가자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0.04 11:24 수정 2019.10.07 11:24

ⓒ 성주신문
성주군은 ‘깨끗한성주 만들기’ 사업의 민간 주도 추진 전략으로 친환경 모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7일 경남 의령군 지정면 포외마을 주민 25명이 성주군 제1호 친환경모범마을인 선남면 문방 1리 대방동마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대방동 마을은 2018년 4월 군자체 공모에 선정돼 주민역량강화, 캐릭터 개발, 마을쉼터 등 문화콘텐츠 개발과 거주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홍순구 마을추진위원장은 “하늘물고기 체험마을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주민회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힘으로 일구고 성과도 함께 나눠 행복한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김건석 새마을체육과장은 “대방동마을이 환경문화 콘텐츠 롤모델 마을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주愛 먹·자·쓰·놀, 문화도시조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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