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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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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군청 기업지원과와 선남면 도성공단협의회는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14개소 개별공단협의회 기업인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9월에는 선원공단협의회, 대산공단협의회와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각종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 일본수출규제 합동대응반 운영,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먹·자·쓰·놀 운동 기업동참 유도 등을 논의했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군의 기업지원 서비스와 기업의 참여를 통해 상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시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상호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