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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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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은 태풍에 의한 피해복구를 위해 연일 전 행정력을 집중,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또한 휴일을 반납한 선남면사무소 전직원 및 200여명의 장병들이 벼 세우기와 일손돕기, 침수기업 환경정리 등 대대적인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언길 면장은 “하루 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해 면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