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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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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양정석 경상북도 재향군인회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정석 회장은 1978년 성주군 예비군 중대장을 시작으로 성주군 라이온스회장, 새마을금고 이사장, 재향군인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갖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했다. 또한 확고한 안보관으로 도내 재향군인회 조직 활성화 및 재향군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에 이르렀다.
양정석 수상자는 “여러 뛰어난 군민들 중 대표로 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