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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열려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0.25 11:54 수정 2019.10.25 11:54

ⓒ 성주신문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23일 선남면 소재 (주)커피인포터리에서 열렸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서비스 확충 및 복지 증진, 지역공동체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 및 조직이다.

이날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기업 운영시 애로사항, 상호간 연대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모 대표는 “상호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제도가 활성화돼야한다”고 말했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검토하고,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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