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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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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외국인 가을나들이 행사에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이날 관내 중소기업에서 근무 중인 30여명의 외국인 이주근로자에게 칫솔, 치약 등 생필품이 전달됐다.
이계수 지점장은 “고향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후원하게 돼 기쁘고, 잘 적응해 훌륭한 군민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종합사회복지관은 외국인 이주근로자를 위한 한글교실운영, 성주8경투어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