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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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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대행업체로부터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100개를 기증받아 최근 3년간 상습 동파세대 및 동파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다.
상하수도 대행업체 6개는 관내 소재하는 업체로써 급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야간 및 주말은 물론 명절에도 복구반을 편성, 항상 비상태세를 유지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한상 사업소장은 “동파방지팩을 기증한 대행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겨울철 상수도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계량기가 동파됐을 때는 상하수도사업소(930-6742~6)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