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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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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 전시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그림책에서 자아내는 사랑의 메시지와 소통의 의미를 알아보고 칼데콧상 수상작품 감상과 체험공간을 즐기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이해능력발달 향상에 도움이 됐다.
아카데미의 주말체험활동은 지역자원을 이용해 현장실습체험을 실시함으로써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는 등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고 진로탐색 및 개인의 특성 이해를 목적으로 연4회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원활한 활동증진과 청소년들의 주도활동 확대로 정서표현능력, 조절능력, 공감능력발달을 향상시켜 개인의 특성탐색과 합리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930-6897~8)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까지 참여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