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선남초는 지난 12일 스포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발달 및 건강증진을 위한 2학기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개최했다.
리그전은 발 줄넘기, 피구 리그전, 저·고학년별 배드민턴 단식 토너먼트 등으로 구성돼 전교생이 다양한 개인 종목과 단체 경기에 참가했다.
또한 각 팀별 응원전과 교내 댄스부의 축하공연도 진행해 스포츠문화를 배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A군은 “평소 학교에서 친구 및 후배들과 함께하던 배드민턴을 리그전 토너먼트로 진행하니 흥미진진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리그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교장은 “7560+운동 선교학교 및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