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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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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원은 지난 1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만오(晩悟) 정장(鄭樟) 회천(晦川) 송홍래(宋鴻來)선생의 학문과 사상’이란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학술발표회는 청주 정씨와 야성 송씨를 중심으로 관내 모든 문중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정우락 교수와 이세동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0회를 개최하면서 전국의 유학자와 유학을 연구하는 분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학술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및 개인간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