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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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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8일 벽진초 및 수륜중 전교생 65명을 대상으로 ‘마음공감! 신체공감! 손상(장애)예방 시범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안전사고 교육 등 후천적 장애발생에 대한 예방교육과 비장애인의 장애 감수성 제고 및 장애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실제 사고사례를 통해 신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사회적 편견과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