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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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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9일 벽진면 봉학2리 중리마을에서 추진위원회, 봉학리 주민, 기관단체장 및 군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학2리(중리) 마을만들기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
벽진면은 해당 사업으로 총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아 제과·제빵교육 등의 지역역량강화사업뿐 아니라 마을 소공원 조성과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실시해 이달 준공했다.
본 사업은 중리마을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만들기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잘 보여줬으며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직접 만든 빵을 노인 및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병환 군수는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모범적인 마을만들기사업 사례들이 더욱 늘어나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