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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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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지난 18일 생명사랑 교육주간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수업을 진행했다.
원예치료란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원예치료수업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손금순 원예치료사는 “이번 수업으로 학생들이 자기 내면을 표현하며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정서적으로 건강해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