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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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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은 지난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목공예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내에서 목공예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은 나만의 나무가방을 만들어보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성혜 교장은 "목공예 활동으로 학생들의 심미적인 감성이 자극되고 나무를 다듬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끈기를 학습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낸 것에 큰 성취감을 느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학교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실천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