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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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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재생협치포럼이 실시한 제8차 도시재생광역협치포럼에서 성주군이 도시재생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도시재생 관련 주거복지․삶의 질 향상, 도시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 등 7개 분야로 나눠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평가기준은 도시재생사업 집행 및 개선 과정, 분야별 거버넌스 및 지역공동체를 통한 의견수렴과 소통, 도시재생사업으로 창출한 분야별 성과, 도시재생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을 심의했다.
성주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1·2단계)을 원활히 추진 중이며, 도시재생예비사업·간판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마을관리협동조합(2개소) 설립완료 등을 이뤘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