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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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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법전2리가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돼 지난 15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자치단체별로 마을주민이 중심이 돼 불법소각이 없고 산불방지에 크게 이바지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법전2리 마을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단 한건의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가천면을 위해 자발적인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