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이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심사하는 2022년 상반기 제휴 평가의 뉴스검색 제휴사로 지난 18일 최종 선정됐다.
올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는 전국의 총 297개 매체가 신청한 가운데 25개(8.42%)의 매체만이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검색 제휴는 선정 매체가 네이버에 뉴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네이버 검색 화면에서 본사 뉴스콘텐츠가 노출되며 아웃링크를 통한 플랫폼 홍보가 가능하다.
이미 본사는 카카오(daum)의 뉴스 검색제휴사로 선정된 바 있어 보다 더 다양한 사이트에서 성주신문의 뉴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성고 대표는 "언론사의 온라인 매체 파워와 마케팅이 중요한 시점에서 본사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대표 포털사이트에 성주신문의 콘텐츠가 노출되는만큼 앞으로도 중립적인 자세로 정확한 지역 이슈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카카오 뉴스는 오는 26일부터 하반기 제휴 신청을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