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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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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율방법연합회(회장 유옥환)는 지난 18일 벽진초에서 제16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정현 성주경찰서장과 각 지역의 방범연합회원, 이병환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도·군의원, 이상달·이광화 도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 및 회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 연합회장 표창장을 비롯해 경찰서장 감사장, 군수·군의장 감사패, 국회의원 표창장 등이 수여됐으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는 성주읍 자율방범대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후 2부 행사에선 각 지역방범연합회별로 줄다리기, 신발 멀리차기, 물풍선 받기, 콜라 빨리 마시기, 계주 등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유옥환 연합회장은 "성주지역 주민의 안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달려온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은 물론 안전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