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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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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계명대 학생들로 구성된 계명카리타스봉사단은 40여명은 수륜면 소재의 일손이 부족한 호두농가를 찾아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지난 5월 수륜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은 봉사단은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매년 수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 50여명은 호두수확, 잡초제거 등의 현장체험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박현수 조합장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매년 큰 힘을 보태준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