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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초전면은 지난 20일 초전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초전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초우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제12회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대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추석을 맞아 단체별 환경정비 활동을 당부했다.
고강희 초우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결 운동 분위기를 조성하면 애향심이 고취되고, 초전면을 찾는 분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모습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