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2021년 고분군 전시관 개관 때부터 매년 조성되고 있는 고분군 전시관 해바라기 단지는 성주읍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약 2천평 부지에 펼쳐진 노란 해바라기와 탁 트인 푸른 하늘, 초록빛 고분군이 조화를 이루며 인생사진과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행로를 따라 걸으며 활짝 핀 해바라기도 감상하고 해바라기단지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추억도 남기면서 호젓한 한때를 보낼 수 있으며, 고분군 탐방로와 야간경관조명까지 연계돼 폭넓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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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모처럼 고향 성주를 방문한 귀성객들이 일상의 답답함은 털어버리고, 가족과 함께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해바라기단지에서 황금빛 추억을 담아가면서 마음 따뜻하고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 연휴 중 고분군 전시관은 추석 당일 하루를 제외한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해바라기 단지는 연휴 중 상시 방문 가능하다.
문의는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054-930-6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