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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달 27일 前 금수면장(33대~42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핫한 성주군을 알렸다.
또한 2024년 7개 군정 운영방향과 금수면에서 추진되는 주요사업 설명,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 함께 좋은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 간담회는 퇴직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공무원들의 풍부한 노하우를 면 행정 추진에 효율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수면장이 변하고 있는 성주군에 대해 PPT로 직접 설명했다.
이 간담회를 기회로 퇴직 공무원이 느끼는 다소의 소외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정에 대한 깊은 이해로 행정과 면민간의 가교 역할이 되어 면행정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선배공무원들은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금수면은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모두가 합심해 더욱 발전하는 금수면을 만들자는 뜻을 모았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선배 공무원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서 뵙게 돼 무엇보다 기쁘며 오늘 간담회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신 만큼 이것이 계기가 돼 앞으로도 금수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조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