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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초는 지난 3~5일 2박3일간 전교생이 울릉도·독도 탐방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전교생 22명 중 18명으로 구성된 독수리(독도를 수호하는 우리) 탐방단은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독도에서 나라사랑 마음을 외치고 울릉도 주변 체험활동을 통해 울릉도의 신비로운 자연 관찰과 문화 탐방을 경험했다.
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책과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독도를 실제로 보니 독도를 소중히 여기고 잘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며 독도 수호 의지를 전했다.
강의선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한 참교육으로 독도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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