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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옥화1리에서 지난 2일 주민들과 성주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함께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돌단풍, 목마가렛, 남천, 목수국 등 다양한 묘목을 옥화1리 진입로에 조성된 화단에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행복마을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6일에 있을 본행사에도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는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해 노후 담장 벽화 그리기, 꽃밭 조성과 같은 마을환경 개선 및 수지뜸, 만들기 체험, 이·미용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