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선남면은 지난 1일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직원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의 뜻을 경청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민원에 대한 기본예절과 고령의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더 좋은 서비스 편의 제공을 강조했다.
선남면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봄으로써 민원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대민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노경미 면장은 "나의 친절이 주민을 행복하게 하고, 주민의 행복은 우리 직원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서 늘 생각하며 주민 감동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