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지난 1일 '아름다운 정원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백합구근을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근득 농촌지도자회장은 "조만간 백합이 활짝 핀 아름다운 수륜면을 상상하며 수고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향기로운 수륜면을 오래 기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영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