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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약사는 45년간 약국을 운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약의 효능, 복용방법 등을 설명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기여했으며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도 적극 동참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및 평일야간 및 주말·명절 연휴·공휴일 당번약국 운영에 참여해 위급한 상황에서도 언제든 안심하고 약을 제공받도록 보건의료 편의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역 약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안전한 약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