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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고는 지난 19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총 26명의 학생들이 전시 경연(마지팬, 카빙)과 라경연(떡‧한과, 레스토랑 3코스, 칵테일, 테이블 서비스)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 전시 부문에서는 장석현 외 8명(카빙)이 금상 및 대회장상 대상을, 서정민 외 1명(마지팬 1팀)은 금상, Nga(외국인 유학생)외 1명(마지팬 2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라이브 부문에서 전명진 외 3명(레스토랑 3코스)은 금상 및 국회의원 우수상, 김규빈(칵테일)과 김건영 외 3명(테이블 서비스)은 금상, 손민채 외 3명(떡‧한과)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메달 입상을 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선후배가 함께 출전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졸업 전 대회에 참가해 큰 상을 받아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애 교장은 “경연대회에 참가해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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