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용암중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현동 전문강사를 초청해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대처방법을 알리고,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현동 강사는 학교폭력의 유형과 대처방법,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과 예방법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김유정 교장은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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