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가천초는 지난 20일 유-초이음 전교생이 104주년 맞이 놀이체험을 실시했다.
기념일 주간을 맞아 학교 역사 바로알기 및 교화 그리기 대회에 이어 신나고·재미나고·행복하고를 위한 놀이체험을 이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날 놀이공원에 대한 즐거운 마음을 온종일 체험했으며 우정데이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다.
3학년 한 학생은 “작년 개교기념일에 한 에어바운스 체험도 재밌었는데 올해도 좋았으며 내년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의선 교장은 “학생들 덕분에 오늘의 학교가 있었기에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매년 다양한 이벤트로 백년의 터, 천년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