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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는 지난 15일 전교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치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성주군보건소에서 주관했으며,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유치가 빠지고 새로운 영구치가 나는 시기로 주기적인 불소 도포와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의 소중함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교생 불소 바니쉬 도포로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를 높이고 어릴 때부터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교실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치아는 한번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를 깨끗이 닦고 잘 관리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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