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전 8시 20분경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비닐하우스와 바닥매트 일부가 소실됐으며 60대 남성 1명이 오른쪽 다리 및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휘발유 취급 중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