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 성주지역 초중고 급식 쌀 지원

이지선 기자 입력 2024.11.22 17:01 수정 2024.11.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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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는 지난 19일 아침밥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해 성주지역 초중고 급식소에 수륜농협서 생산된 가야산수 일품미 20kg/260포(1천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농협군지부는 쌀 소비급감에 따른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절감하며 현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일품비 등의 물품은 성주지역 각 초중고에 배분돼 소비될 예정이다.

성주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경북농협과 지역사회와 늘 상생하는 농협성주군지부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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