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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청년문화예술패스 내년 2월까지 이용기간 연장

이지선 기자 입력 2024.11.29 17:24 수정 2024.11.29 17:24

관내 주소지를 둔 2005년 출생의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추진하는 가운데 내년 2월까지 사업 이용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코자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연간 15만원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발급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관람일 기준으로 내달 31일까지였으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용처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공연이나 전시 티켓을 예매 후 관람하고 지난 21일부터는 분야를 확대해 콘서트 등 대중음악 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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