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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9일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에서 영재교육대상자 38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이 개최됐다.
2025학년도 참여 영재교육대상자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사관찰추천제,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 등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다.
초등수학, 초등융합, 중등융합의 영재반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탐구・프로젝트 활동, 집중 수업, 영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진화 원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