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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전시회

김소정 기자 입력 2025.04.17 15:56 수정 2025.04.17 15:56

ⓒ 성주신문

 

수륜초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4~18일 ‘서로 달라서 빛나는 우리는 친구’란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전시회를 실시했다.

이 교육은 특수교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끼리끼리 코끼리’, ‘늘보씨, 집을 나서다’ 그림책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기르고, 나와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학생들은 그림책 속 친구들의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나를 닮은 코끼리 그리고 설명하기, 늘보씨의 어려움 해결방법 제시하기 등 장애를 공감하고 다름을 이해했다.

그 외 전시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들을 읽고 한줄 소감을 적어 보는 활동으로 장애공감문화를 활성화했다.

한철수 교장은 “학생들이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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