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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휩쓸고 간 영덕읍(노물리,석리,화천리)일대 정덕주(월남전참전자회 대구북구지회 前 지회장)의 손길

백종기 기자 입력 2025.05.08 16:42 수정 2025.05.08 16:42

ⓒ 성주신문


정덕주 월남전참전자 대구북구지회 前 지회장은 지난 3월 25일 업무차 강릉에 갔다 동료들과 함께 중부 고속도로로 귀가하면서 산불 화재 광경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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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져려 그 이튼날부터 잠을 스쳐가며 박상도(서대구 교회 장로) (주)영어페럴 대표와 함께 형제들과 동료 친구, 지인들, 교회, 서울 경기 부산 김해 각업체로 달려가서 눈물로 호소하면서 이뤄진 결과 여름이불 1천장, 전기매트 100장, 생활필수품(치약‧칫솔‧비누)를 , 또한 의류를 취급하는 친구에게(양말‧팬티‧티셔츠외 30여종)을 이외 음료수, 생수 등 15개 업체에서 1톤차량 15대 분량을 받아 종이box로 포장해 제일 먼저 대구보훈병원 입원환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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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동, 청송, 의성, 영덕(노물리, 석리, 화천리) 등지로 3회에 걸쳐 다니면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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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덕주 前 지회장은 이번에 서울 경기 부산 김해 대구 등지에서 후원으로 지급받아 개인으로 전달한 봉사 활동은 아래와 같다. 보훈가족 100가정에 약 1억원 상당 물품으로 우선1차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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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동 50세대, 청송 50세대, 의성 120세대, 영덕지급품 100세대,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 110세대, 석리마을 70세대, 화천리 마을 40세대, 등으로 화물 1톤 트럭 15대 분량 약 10억 정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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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적으로는 다음달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병원 400여 입원 환자들에게 새 제품으로 고급이불 시가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포장해서 준비중이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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