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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일 초전면 소성리 위희(6.25참전 유공자) 댁 전정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준공식이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구교강 의장, 전수곤, 황숙희 군의원, 이택수 50사단 행정부사단장과 이형숙 보훈단체 연합회장외 보훈단체회원, 마을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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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유공자 중 생활 여건이 열악한 고령의 참전유공자를 선정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위희 참전유공자를 지난 3월 집이 전소되어 소성리 리장과 보훈단체에서 적극 추천하여 오늘 준공식을 거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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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보E&C에서 공사 총괄 및 공사비 일부지원, 대명건축에서 설계지원, 성주군별빛라이온스클럽에서 장롱, ㈜일 농업법인에서 냉장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차병 민간위원장 40인치 TV, 선풍기,전자렌지, 초전농협에서 세탁기, 전 초전농업경영인 김형규 회장은 가스렌지 등 여러 기관 단체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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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희 참전유공자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다른분들도 잊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절대 잊어선 안되며 성주의 많은 참전유공자 분들이 계셔서 우리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므로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종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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