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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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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가천면사무소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개최됐다.
해당 캠페인은 경북사회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이 후원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및 물품기탁을 실시하고 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 ARS(060-700-6000)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전직원은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모금함을 비치하고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에 힘쏟았다.
김상억 면장은 “면민들의 나눔의 열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