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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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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6개소 유아 165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전문 인형극 공연팀이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 ‘다르지만 틀리지 않아요’란 주제로 인형극을 진행했다.
인형극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서로 다름에 대해 존중할 수 있도록 친숙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이번 공연체험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줘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