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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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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예방주간을 운영했다.
언어폭력예방주간엔 언어폭력문제를 예방하고 말하기 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해 각 학급에서 여러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따뜻한 토닥토닥 한마디로 마음속 별빛 밝히기’를 주제로 매일 한 문장을 뽑아 친구에게 말하기 활동을 하며 생활 속에서 격려의 말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
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엔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하는 게 조금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친구를 존중하는 말하기는 무엇일지 생각하며 지내니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