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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민·관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 위한 TF팀 구성

김륜하 기자 입력 2021.11.08 15:57 수정 2021.11.08 03:57

ⓒ 성주신문
군은 지난 5일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내 상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 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김상규 주민복지과장을 단장으로 읍면 맞춤형복지팀,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및 방문형 서비스 사업기관 종사자 등 15명을 팀원으로 뒀다.

지역내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상시보호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목표로 민관 연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지역복지 컨트롤타워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지역내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및 방문형서비스사업 기관간 현황 공유와 사업간 중복서비스 제공을 방지, 연계·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추진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지역 보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협력의 인적 안전망 강화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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