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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9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안전과 전 직원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기반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대형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실제상황에서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재난안전통신망 도입배경, 관련법규, PS-LTE 단말기의 주요 기능 및 사용법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상호교신 실습을 병행해 이론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배양하는데 초점을 뒀다.
성주군청 안전과 관계자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활용법을 숙지해 실제 재난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